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1월 1일부터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결심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자체적으로 최근 3년간 외국어 학습, 재테크, 운동 및 다이어트 등 결심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월(1/1~1/31)의 수요가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이 내달 1일부터 관련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롯데홈쇼핑 1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서는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통해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모바일 참여형 플랫폼 서비스 ‘심마니’ 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건강/헬스를 테마로 헬스용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10시 45분부터 ‘한국에프에스(KOREAFS) 재무설계 서비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어 2일(목) 오후 11시 50분에는 ‘뇌새김 영어 학습기’ 렌탈 방송이, 4일(토) 오전 10시 25분에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스키니랩’의 ‘행복한 시서스 다이어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계획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결심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목표 달성과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