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헌호 기자 ]

 

[버핏연구소 박헌호 연구원] 13일(현지시각)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6.3258 위안으로, 전일비 0.05%(0.0031위안) 하락했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1월 빅맥지수(Big Mac Index)」 를 바탕으로 산출한 위안/달러 적정 환율(Implied Exchange Rate)은 3.86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의 빅맥지수가 2.92달러, 미국의 빅맥지수가 5.28달러인 것을 바탕으로 산정된 것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향후 위안/달러 환율은 상승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환율 상승은 위안화 가치 하락(절하)을 의미한다.

이코노미스트는 맥도날드의 빅맥버거를 기준으로 ‘같은 물건은 어디서나 값이 같아야 한다’라는 일물일가의 원칙을 전제로 하여 해마다 1월과7월 두차례에 걸쳐 전 세계 120개 국가의 빅맥지수를 발표한다.

005930:삼성전자, 034220:LG디스플레이, 005380:현대자동차, 005490:포스코, 000660:SK하이닉스, 010950: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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