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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 윤상배)가 성남시와 ESG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통해 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


휴온스는 13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지속가능경영 환경 분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분야 상생 협력은 협약기관들이 ESG 환경 분야 가치 실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실행하는데 그 목적으로 두고 있다.


휴온스 로고. [이미지=휴온스]

휴온스는 성남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평습지생태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연계해 습지 가꾸기 등 환경보전 활동과 유채, 코스모스, 우리 밀 식재 등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 환경 분야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휴온스는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노후화된 터보 냉동기 교체를 비롯해 제조소 내 LED 조명 교체, 포장재 개선 등 설비 투자와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플로깅, 환경의 날 주간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 뷰티·웰빙, 수탁 등을 주 사업 부문으로 하고 있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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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3 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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