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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은행권 최초로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에 대한 최장 만기를 50년으로 늘린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대출 기간이 늘어나면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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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수협은행 고객창구. [사진=수협은행]

수협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만기를 최장 50년으로 늘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곁에 더 가까운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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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3 14: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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