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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투자를 넘어 대출, 카드 등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의 초석을 다진다.


키움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영웅문S#'과 '영웅문S' 을 통해 카드 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키움그룹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카드 비교 서비스는 소비 태그를 40여가지로 구분해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소비 유형을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고를 수 있다. 현재는 고객 주도적인 선별을 통해 카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카드 결제 정보와 은행 적요 등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더욱 고객 혜택 중심의 카드 비교 서비스로 만들어가고자 알고리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최대 17만원까지 지원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마이데이터 도입 이후 금융상품 서비스를 기존 증권사에서 제공하던 투자상품 외 대출, 보험, 카드 등 금융상품들을 제공하고 각 상품별로 비교해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조건의 상품들을 찾아주는 등 고객 혜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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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6 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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