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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한일단조가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 소식이 전해지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일댄조는 전일대비 23.91%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5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한일단조의 주가 급등은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하는 방안을 미국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일단조는 미사일 및 포탄 등의 탄두와 탄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에 맞서 한국군의 미사일 공격 능력 향상을 위한 탄두 중량 확대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미사일 지침에 따르면 한국은 사거리 800㎞에 중량 500㎏ 미만의 탄도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동일한 사거리에 최대 1t의 탄두를 장착해 파괴력을 높이는 쪽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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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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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9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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