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김진구 연구원]

외국계 투자기관 노무라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해외 신규수주 모멘텀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18일 노무라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8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정유화학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22.4% 하락되나, 국내 주택부문 매출의 이익기여도 상승과 DSA(사우디법인) 및 기타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이란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유로 기반의 결제시스템이 가능하며, 이란 프로젝트 마진이 다른 중동 프로젝트와 비교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신규수주 모멘텀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2017년 PER이 0.6배로 매력적』이라며 『이란 수주가 확인될 경우 주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4-19 13:2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재계 지도 포럼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재무분석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