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이 6개월간 활동할 대학생 홍보단을 모집한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15일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4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NH콕뱅크 및 금융 서비스를 홍보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협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이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이미지=농협상호금융]
지원 대상은 활동 기간(2025년 5월~11월)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2025년 8월 기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2박 3일간의 제주도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6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