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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수제로 만드는 돈까스 전문 브랜드 ‘돈까스짱’이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사세 확장에 나선다.


‘돈까스짱’은 지난 26일 대전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제 돈까스 ‘돈까스짱’, 사세 확장 나서...대전 판암역점 신규 오픈수제로 만드는 돈까스 전문 브랜드 ‘돈까스짱’이 지난 8월 26일 대전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 [사진=돈까스짱]

돈까스짱 대전 판암역점은 동구 판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인구 밀집도가 높아 배달 매출에도 경쟁력이 있어 기대감이 높은 매장이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불경기에 외식업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가성비 있는 수제 돈까스 ‘돈까스짱’은 가성비 있는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어 성공적인 오픈을 진행했다는 평가다.

 

돈까스짱 관계자는 “가맹 계약 시 1주일의 교육 기간을 통한 실질적인 매장 운영 교육과 돈까스 제조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며 “가족과의 식사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있는 모듬 세트 구성과 혼자서도 넉넉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메뉴 등으로 고객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신규매장 개설 시 상권 분석과 본사 직원의 현장 지원, 담당 SV 지원 등의 다양한 시스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와 같은 운영 방식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장 운영에 있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돈까스짱은 선착순 100호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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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3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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