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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상생협력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HMM은 ‘우수선화주기업 인증 수여식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경배(오른쪽) HMM 대표이사가 지난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HMM]

지난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 및 선화주 기업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도입 했다. 우수 선화주 기업인증을 받은 선사 및 수출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HMM은 ‘전방위 선화주 상생협력으로 동반 성장 가속화’라는 주제로 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쾌거를 거뒀다. 또 2020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우수선화주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있고 3년마다 시행되는 정기점검에서도 1등급을 재인증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선화주 상생 공로상 수상자로 양동욱 HMM 부산지역본부장이 선정됐다. 양 본부장은 공급망 혼란으로 국내 화주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선화주 모두에게 도움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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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8: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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