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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현대해상(001450)은 11일 주요주주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가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해상의 주요주주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외 43인은 현대해상의 주식 567만8655주(6.35%)에서 609만9467주(6.82%)로 42만812주(0.47%)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용펀드 추가로 보유비율이 변동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는 지난해 3월 단순 투자목적으로 현대해상의 주식 비중을 5% 이상 넘기며 신규 취득 공시했다.

 

현대해상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해상은 1955년 3월에 설립된 국내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계열회사로 지배회사의 부수업무인 손해사정업, 빌딩관리업, 자산운용업 등을 영위하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현대C&R,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 현지법인과 지점을 설치하여 사업영역을 넓히는 글로벌 사업강화 전략을 실행 중에 있다.

 

현대해상 로고

사진 = 현대해상 홈페이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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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1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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