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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헬스케어·의약품 원스톱 물류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바로고는 3일 타이거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헬스케어·의약품 전문 물류회사 로지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로고가 3일 타이거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헬스케어·의약품 전문 물류회사 로지뷰와 MOU를 맺고 ‘헬스케어·의약품 원스톱 물류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사진=바로고]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보유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인 물류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지뷰의 풀필먼트 솔루션과 바로고의 2륜·4륜 운송 솔루션을 결합해 헬스케어나 의약품 제품 배송을 원하는 고객사에 ‘헬스케어·의약품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양 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당일배송, 미들 마일(기업 간 운송) 배송 서비스 확대 등 배송 품질 향상을 목표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갖춘다. 이를 위해 바로고는 로지뷰와 함께 WMS(물류창고 관리), TMS(배송 배차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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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3 1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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