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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

[버핏연구소=이현지 기자] 15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납 가격은 전일비 2.06%(49.50달러) 상승한 톤당 2453.5달러이다.
4대 비철금속 중 하나인 납(연)의 주 수요처는 자동차 배터리(납축전지) 분야로, 관련기업은 고려아연(010130), 세방전지(004490), 아트라스BX(023890), 세방(004360)이 있다. 일반적으로 납 가격이 오르면 제품 가격에 반영돼 관련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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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축전지와 기타 전지를 제조, 판매하는 아트라스BX는 15일 전일비 1.05% 하락한 4만6900원으로 마감했다.

국내 축전지 생산업체는 아트라스BX를 포함해서 10여개 사가 있으며 세방전지, 성우로지스틱스, 델코를 포함하여 4개사가 2015년 말 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축전지는 크게 충전이 불가능한 1차전지와 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로 구분되며, 다시 2차전지는 연축전지와 비연축전지로 나눌 수 있다. 부분별로는 완성차에 납품하는 OEM시장과 보수용 시장인 A/S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자동차 베터리 시장은 친환경 차량 증가로 라 리튬배터리 업체가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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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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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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