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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신세계(004170)와 이마트(139480)가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대비 6.29% 상승한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마트는 8.98% 상승한 27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신세계는 장 초반 33만8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세계와 이마트의 주가 동반 상승은 온라인사업 합병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이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와 이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어피너티와 비알브이캐피탈의 투자금액은 1조원 이상으로 신주 인수나 기타 방식으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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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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