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엠지니어스(MGenius) 모집 [자료=더밸류뉴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인 ‘엠지니어스(MGenius)’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을 선발해 6월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으로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 제작이다.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들에게는 매월 활동지원금(팀/개인)이 지급되며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시상금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도 제공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고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