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대표이사 박유신)이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매력서울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제9회 서울특별시 건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DL건설이 서울특별시 건설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의 건설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분야는 매력서울, 안전서울, 기술혁신 총 3가지 분야다. 이 중 DL건설은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력서울은 공공시설물 설계·시공, 도시정비사업 등 매력적인 도시 조성에 기여한 경우 수상하는 분야다.
DL건설은 서울시 최초로 민관합동 도시정비 사업을 통해 아파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서울시 공공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제도 준수와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에 참여한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을 무사 준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