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이앤에프가 지난해 10월 단종 전까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메뉴를 새롭게 재출시한다.
프로스이앤에프는 순살치킨 전문 브랜드 ‘순살만공격’이 ‘치파포 얼티밋’을 재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치파포 얼티밋’은 한 번에 치킨 2마리 양을 △치폴라 △송송파닭 △고추블링 △화이트크림 △갈릭다이브 △레드빌 △쏘이알리오 △후라이드 △스파이시커리 등 총 10가지 맛으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순살만공격은 ‘순살만 공을 들여 격식 있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전 메뉴가 100% 닭 다리 살 순살만 사용한 순살치킨들로 구성돼 있으며 궁극의 10가지 맛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치파포 얼티밋’, 10가지 맛 치킨 중 선호하는 5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치파포V5’, 우동사리와 바비큐 치킨을 곁들이는 ‘치동’을 비롯, 20여 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해 맛과 가성비가 훌륭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순살만공격 대표 메뉴 ‘치파포 얼티밋’은 단종 이후 배달앱 리뷰, 각종 SNS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해주셔서 재출시를 결정했다”라며 “3월 28일부터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앱 및 전국 순살만공격 가맹점 매장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순살만공격은 대표 메뉴 ‘치파포V5’, ‘치동’ 이외에도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