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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 메가와리 행사에서 지난해 대비 높은 매출 성장세를 선보이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다.


클리오는 지난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행사 기간 대비 약 102%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달 애플민트 바하바하 제품 2종 사진. [사진= 클리오]

행사 기간 구달 매출 중 약 58%는 ‘청귤 비타C 잡티케어 라인’으로,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은 지난 2018년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710만병에 달하는 베스트 셀러다. 올해 2월에 출시한 ‘청귤 비타C 27 앰플’의 일본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아울러 ‘애플민트 아하바하 라인’이 구달 매출 중 36%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라인은 지난해에 글로벌 전용으로 론칭됐으며, 세럼과 리퀴드 타입으로 일본, 미국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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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9 1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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