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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국재무학회 박사과정 연구원 후원 협약 체결...생활비 지원 등 사회 공헌 비중↑

  • 기사등록 2024-03-13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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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한다.


키움증권은 한국재무학회와 협약을 맺고 국내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오른쪽)가 채준 한국재무학회 학회장과 협약을 맺으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와 박사과정 전업연구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키움증권은 키움후원기금을 설립하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키움후원기금으로 한국재무학회는 앞으로 5년간 국내 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업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환경이 개선되고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무·금융 관련 연구 활성화와 학술세미나를 통한 최신 동향 파악 등 산학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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