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인천대학교 재학생들과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진행하며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룸 부행장(오른쪽)이 지난 8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신한 학이재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개최한 기념으로 어시스턴트 대표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은 △무인점포 및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금융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재무안전 교육’ 등 신한 학이재 전용 디지털금융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활동에도 참여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을 위해 △금융 윤리 △디지털 포용 등 특강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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