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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업⋅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서 발급재원 특별출연금 5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석용(오른쪽 첫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식에서 김태흠(오른쪽 두번째) 충남도지사 및 김두중(오른쪽 세번째)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석용 농협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참석하였다. NH농협은행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총 855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지원한다.


금년도에 NH농협은행은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은행권 최대 금액으로 총 1조원 이상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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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2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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