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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업무협약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M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며 상생금융을 실천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난 5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대표이사 방규선, 이하 애드락)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선용(왼쪽 첫번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부행장이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완근(왼쪽 세번째) 하나카드 영업그룹 그룹장 및 방규선(왼쪽 두번째)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업무협약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운전면허 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S’ 등 각사 플랫폼 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 운전,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운전면허 PLUS’ 앱을 통해 발급한 ‘드림 영하나+' 체크카드로 운전면허 시험 관련 비용을 결제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올해 청년 자립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40명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애드락과의 협업을 통해 ‘운전면허 PLUS' 앱과 연계한 다양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 및 제휴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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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8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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