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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CJ대한통운이 물류산업 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 등에 기반한 매우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CJ대한통운 로고. [CI=CJ대한통운]나신평은 CJ대한통운이 물류산업 내에서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베트남, 미국 등 현지 물류법인을 인수하는 등 해외네크워크 확충도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택배부문의 경우 CJ대한통운이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사업경쟁력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했다. 또 네이버와의 사업적 제휴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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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0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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