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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제 36호, 37호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지역사회로 확대

  • 기사등록 2023-12-07 1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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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게임문화체험관 2.0의 키워드인 ‘동행’을 앞세워 1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지원사업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대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 36호(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37호(성모자애복지관)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6일 게임문화체험단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이옥화 보호자 대표, 지경남 게임문화체험관 이용자 대표, 박은정 금천장애인복지관 관장,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김밈수구 금천구청 과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개관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 외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그동안 게임문화체험관 1.0이 ‘도전’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및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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