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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식 인재 육성에 박차...'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 모집

- 이달 26일까지...한식 메뉴 개발, 고객 응대, 식당 운영 등 현장 경험 제공

  • 기사등록 2023-11-15 1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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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한식을 세계적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릴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15일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진=CJ제일제당]

지난 8월 오픈한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 1층에 있다.


조셉 리저우드 미쉐린 스타 셰프가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길잡이 역할을 했고 이어 이경원, 신용준, 신용우 셰프 등 최근 주목받는 젊은 셰프들이 ‘레스토랑 이신’, ‘레스토랑 Belong’등의 이름으로 팝업을 운영했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선정하게 된다.


선발된 셰프는 최대 3개월 간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주방과 홀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수익금도 100% 지급받는다. 교육 컨설팅, SNS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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