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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한기평은 CJ제일제당의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시장지위 등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사진=CJ제일제당]한기평은 CJ제일제당이 소재·가공 등의 식품부문과 사료첨가제·식품첨가제·생물자원 등의 바이오부문으로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식품부문은 국내·미주·중국 등으로 분산된 매출구조를, 바이오부문은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 다각화된 지역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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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2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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