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장기환 김명규)가 공급망 관리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이뤄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 SCM학회가 주관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통합 배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고 배달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이와 같은 배달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맞았던 2020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마련에 힘썼다. 앱 상단 지속 노출, 전문 사진가의 촬영 및 편집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입점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간 전국 135개 시장 1600여 곳의 점포가 쿠팡이츠 입점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고 이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향후 더 많은 단체 및 기관과 협력을 맺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의 배달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해 투자를 이어가고 고객과 배달 파트너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 입점 매장의 매출을 확대하고 배달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