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 및 당근(대표이사 정재경)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금융 제공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 하나카드 및 당근과 서울 서초구 소재 당근 본사에서 다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열(왼쪽 세번째) 하나은행장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이호성(왼쪽 네번째) 하나카드 대표이사 및 황도연(왼쪽 두번째) 당근 대표이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3600만 당근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생활금융생태계를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당근페이 사용자를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 및 체크카드 출시 △제휴사업 관련 정보교류 △지역 커뮤니티 기반 제휴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간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당근페이 사용자를 위한 전용 입출금 통장을 출시하며 기존 선불충전금 결제방식에 더해 사용자 명의 입출금 통장 기반의 결제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 당근페이 전용 체크카드는 내 동네에 특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기반의 스마트한 소비와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1-08 17:16: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