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확립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오는 7일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에서 '11일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11일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미지=하나은행]

'11일 모으기'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일 500원에서 1000원까지 11일간 최대 1만1000원의 금액을 모을 수 있다. 이번 '11일 모으기'에 참여해 꾸준히 용돈을 모으고 초기 설정한 목표 금액을 달성한 모든 아이 멤버에게는 달성 즉시 앱 푸시 메시지를 통해 씨유 편의점 1000원권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아이부자는 지난 2021년 6월에 출시됐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각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헤 즐거운 금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 금융 페어런트 테크(Parent Tech)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120만명, 용돈 금액 445억원을 돌파했다. 


qhsdud1324@icloud.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1-06 17:22: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