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신제품 '초코에몽 프로틴'을 선보여 단백질 유제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대표 브랜드 ‘초코에몽’의 신제품 ‘초코에몽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아와 국산 원유의 조화를 통한 기존 초코에몽의 초콜릿 맛은 그대로 살리고, 190mL 1팩 기준 단백질 함유량을 8g으로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더했다. 

남양유업이 출시하는 '초코에몽 프로틴' 홍보 포스터. [이미지=남양유업]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규 CF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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