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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대구에서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


KB증권은 대구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해당지역 고객들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을 초청해 진행한 '2023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인 대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이는 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KB증권 프라임 클럽의 투자 세미나로 지난 3월 31일에는 부산, 5월 19일에는 대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 KB증권 대구지점장 김원구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바바리안리서치(대표이사 정인승) 정희석 이사가 '내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을 주제로 프라임센터 김권진 부장이 발표했다. 또 그동안 프라임클럽에서 소개했던 유망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식 관련 상식 등 고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주제의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KB증권 프라임센터는 이제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9일에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대규모 오프라인 투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해 현재 171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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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2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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