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최준영 손호성)가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주관 2023년 2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온라인 IR 참가가 목적이며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기관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다.
교촌에프앤비는 2분기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2.9% 줄었고 영업이익은 281.6% 늘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복날, 치맥 페스티벌, 국내외 스포츠 행사로 인한 견고한 수요와 원가 절감 및 수급 비용 절감 등으로 인해 점차 실적 회복세로 전환할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