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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나경수)이 양극화 해소 협약을 체결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


SK지오센트릭은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와의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 CI. [이미지=SK이노베이션]

또 올해부터 3년간 860억원 규모로 제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하고,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지원,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극화 해소를 도모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SK지오센트릭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고, 우수 사례 도출 및 홍보를 지원한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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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1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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