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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에 나선다.


교보증권은 25일 영등포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1150만원 상당의 쿨매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의진(왼쪽) 교보증권 경영관리실장이 25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조영철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과 후원품 전달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기부물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지역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지난 18일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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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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