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7월 탄생석 '루비'컨셉의 '던힐 루비 부스트' 한정판 출시로 올 여름 시장을 잡는다.
BAT로스만스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제품으로 ‘던힐 루비 부스트’를 오는 24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던힐 루비 부스트’는 향과 캡슐의 조합이 특징인 궐련 제품이다. 올 여름 시즌 한정판 킹사이즈로 기획했다.
BAT로스만스의 여름 한정판 '던힐 루비 부스트'. [사진=BAT로스만스]
패키지는 7월 탄생석인 루비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루비는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데 이런 의미가 느껴질 수 있게 레드와 핑크 컬러를 사용했다. 또 BAT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릴록(Reloc)’ 커버를 탑재했다. 릴록은 담배가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한 번 더 차단시켜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던힐 브랜드 고유의 특수 커버로, 여름철 덥고 습한 기후 속에서도 담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담배잎 가루들이 흩어져 나오는 것을 방지해 청결하게 담배를 휴대할 수 있다. 스틱을 감싸는 종이에도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이 적용됐다. 이번 제품은 타르 함량 3.0mg, 니코틴 0.2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