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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들이 SM그룹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설비, 소방, 조경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자재 부문은 일반가구, 발전기계, 사인물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SM그룹이 건설부문 계열사 협력업체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미지=SM그룹]

등록 요건은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전문건설업 면허 보유기간 또는 업력 3년 이상 △시공능력평가액 또는 매출액 기준 금액 이상인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시공평가액과 매출액 기준 금액은 상세 게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또는 시공능력평가액 상위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20일까지 SM그룹 건설사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8월 말 발표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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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7 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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