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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hy(대표이사 김병진)가 노르웨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1등 브랜드 제품 독점 판매로 온라인몰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hy는 노르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뭴러스(Mollers)'를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프레딧'의 제품 카테고리 확장과 더불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hy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독점 판매하는 노르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뭴러스'의 액상형 오메가3 제품. [이미지=hy]

hy가 수입 판매하는 '뭴러스' 제품은 액상형 오메가3. 해당 제품은 EPA  DHA의 합이 900mg으로, 비타민 A D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또 액상형으로 천연 레몬향을 첨가해 거부감을 줄였다. 


hy의 '뭴러스' 제품 단독 판매는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몰 '프레딧'의 경쟁력 제고의 일환이다. 회사는 단독 해외 수입제품 소싱 및 자체 PB 상품 론칭 등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20년 '프레딧' 론칭 초기, SKU(상품단위)를 400여개에서 현재 1200여개로 3배 이상 확대했다 


hy는 '프레딧'에 단독 입점 제품 확대를 비롯해 UI·UX 개선과 챗GPT 활용 등을 통해 연내 회원수 200만명 및 거래액 1500억원 달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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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8 1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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