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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이사 김정주 이종훈)가 내부 역량 강화와 부서 간 원활한 협업 체계 갖추기에 나섰다.


랩지노믹스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각 사업본부 산하의 모든 부서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개최하고, 새로운 경영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리더십 교육에서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랩지노믹스]

랩지노믹스는 교육에 참석한 리더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역량 증진 교육과 사기 진작을 위한 '랩지노믹스 리더스 키트’를 지급했다. 리더스 키트는 랩지노믹스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제작된 금명함, 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레이저 포인터와 구글 타이머, 라미 만년필, 대표이사 추천 리더십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랩지노믹스 시즌2에서는 구성원간 강력한 상호 신뢰와 수평적인 소통 및 투명한 의사결정을 지향한다"며 "랩지노믹스 리더스 키트에는 이런 랩지노믹스 시즌2 경영진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엔데믹을 돌파하기 위해 여러 진단업체들이 신규사업과 M&A(인수합병)를 준비하고 있다"며 "또 회사의 기본이 되는 구성원들에 대한 존중과 신뢰, 동기부여에도 집중하고 있고 새로운 HR(인사)제도 수립 및 선진경영기법들을 신속하게 이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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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1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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