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야놀자,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선보여

-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및 대중교통, 해외 가맹점 이용 시 10%p 적립

- 청구 할인, 리워드 지급, 해외 항공 최대 38%·해외 테마파크 20% 할인

  • 기사등록 2023-04-18 11:09:45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놀) 카드’를 공개한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야놀자의 여가 서비스와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신용카드 개발 역량을 접목해 새로운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NOL 카드’는 오늘 오후 3시 공개된다. 카드 디자인에는 여행가방·비행기·바다·호텔 등의 이미지를 넣어 여정과 설렘을 담았으며 독보적인 혜택을 담은 여행·여가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이다. 


야놀자가 현대카드와 여행·여가 전용 ‘NOL(놀)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야놀자]NOL 카드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비롯해 대중교통, 해외 가맹점 사용 시 사용금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NOL 카드 발급 시 야놀자, 트리플 최대 10% 할인 쿠폰, 인터파크 TOPING 멤버십 1만원 권을 지급하고 3개 플랫폼에서 해외 상품을 이용하면(직전 3개월 내 100만 원 이상 결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양사는 카드 공개를 기념하여 NOL 카드로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첫 결제 시 2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까지 야놀자에서 첫 결제 시 약 3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고 7만원 이상 결제하면 공동 혜택 포함 최대 5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NOL 카드 전용 해외항공 인기 노선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고 트리플은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나고야 지브리파크 등 해외 테마파크를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야놀자는 NOL 카드가 여행·여가 전용 PLCC로서 새로운 여가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4-18 11:0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