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이사 신호섭)가 본격적인 피크닉 계절을 맞아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다이소는 ‘피크닉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상품은 비비드한 색감과 ‘스트라이프∙깅엄 패턴’이 특징으로 인증샷을 찍었을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상품으로 구성했고, 수납용품, 주방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접이식 음료 캐리어’는 맥주캔이나 병, 테이크아웃 컵 등을 담을 수 있는 캐리어로 최대 6개의 음료수를 보관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비비드한 색감을 사용해 ‘야외 인증샷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다. 엔데믹으로 페스티벌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 와인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다면 ‘투명 와인 칠링백’을 추천한다. 와인이 충분히 들어가는 투명한 비닐백으로 얼음을 준비해 넣어 와인을 ‘칠링’할 수 있고, 생화나 조화를 넣어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무지개 패브릭 가방’은 ‘무지개 손잡이’가 특징인 가방으로 간단한 준비물을 담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손으로 짠 듯한 느낌의 가방으로 옐로우, 아이보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주방용품은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 알맞은 상품을 준비했다. ‘고블렛 와인잔’은 유리 재질이 아닌, ‘폴리스티렌’ 재질을 사용해 깨질 위험이 없어 보관이 용이하다. 또 블루, 오렌지, 옐로우 세 가지 색깔로 나와 주방 인테리어 포인트 상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봉투∙스티커 세트’는 봉투와 스티커 세트 구성으로 빵이나 샌드위치를 넣고 동봉된 스티커로 나들이를 감성있게 연출할 수 있다. ‘접이식 스툴’은 접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의자로 내하중이 약 80kg 정도이며, 핑크, 네이비, 옐로우 색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