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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남선알미늄(대표이사 박귀봉 정순원)이 지난해 매출액 2557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매출액은 전년비 11.0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적자지속 했고 당기순이익은 42.83% 감소했다.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7.4% 이고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0.71% 이다.


남선알미늄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은 실적의 이유로 창호제품 판매가격 상승 및 자동차 부품 매출 증가를 꼽았다. 지난 2021년까지 매출액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영업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모습이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 PVC 창호, 주택건설산업을 영위하는 알미늄 사업부문과 범퍼(Bumper), 금형제조를 담당하는 자동차 사업부문 그리고 국내외 투자증권 및 주식소유업을 영위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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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6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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