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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아워홈(대표이사 구지은)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위해 '2023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인식은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재화(오른쪽) 아워홈 HMR 사업부장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서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6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됐다‘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아워홈은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워홈은 향후 KPGA 투어 기간에 아워홈 지리산수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를 활용한 홍보 및 캠페인도 진행해, 자사 HMR(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한 고객 접점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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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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