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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대면 벚꽃 축제가 개막된다. 이에 글래드 호텔(대표이사 박명신)이 벚꽃 구경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을 구경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벚꽃 산책 패키지는 1일 10팀 한정으로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으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 2잔을 제공한다.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는 벚꽃 찻잎으로 우린 차 베이스에 오미자청을 넣은 벚꽃 테마의 음료다. 아울러 글래드 여의도는 핑크 스프링 프로모션으로 ‘캐러멜 딸기 라떼’, ‘말차 딸기 라떼’와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로제 와인에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와인 ‘벚꽃 와인(SAKURA Wine)’을 판매하고 있다.


꽃이 핀 서울 여의도 길가. [사진=더밸류뉴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제주 한라수목원’ 셔틀버스 이용권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렌터카 없이 벚꽃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댄싱사이더의 ‘애플 상그리아(750ml)’ 1병과 원형 마그넷 오프너 1개도 함께 제공된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 제주 한라수목원 출발 2회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벚꽃 산책 패키지는 주중에 투숙이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특히 글래드 여의도는 국회의사당역과,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공항과 인접해 있다. 접근성이 좋아 실제 본격적인 벛꽃 축제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평일, 주말 호텔 예약율이 높다는 후문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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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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