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잇몸의 날’(16일)을 맞아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
23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제15회 잇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참여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성분도복지관은 지적·자폐성 성인 장애인들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과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술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3월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면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