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접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15분간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가 셀리(Selly) 고객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미지=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셀리 회원에게 내년 2월까지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한다. 쿠폰 할인한도는 최대 3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월 말일까지이다. 쿠폰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3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와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발송하는 '매출올리기' 서비스의 비용 50% 지원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톡 채널 'Selly'를 추가하거나 모바일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