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성 전 엠디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강성 보성산업 대표이사. [사진=보성산업]
이강성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 및 투자운용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췄다.
종합부동산그룹 MDM이 설립한 자산운용사인 엠디엠자산운용에서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에 보성산업은 자사의 개발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