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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다음달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목적이며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설명회 내용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간단한 질의응답(Q&A)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설명회 자료는 실적발표 당일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직원이 테블릿 PC를 통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미지=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1369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 당기순이익 6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9%, 28.15%, 35.83% 증가했다. 최근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SAS 출신의 공승현 박사가 최적화솔루션 담당으로 합류하며 단순 ‘배송업’을 넘어서는 ‘물류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 특허를 출원하며 물류관련 IP(지적재산권)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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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5 08: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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