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이케이자산운용(대표이사 김병욱)이 ‘아름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한다. 


이번 사명변경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정했다. ‘아름’은 ‘아름다움’, ‘한아름’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고객의 자산을 운용해 결실을 ’한아름’ 안겨드리겠다는 임직원들의 약속을 담았다.


김병욱 아름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아름자산운용]

김병욱 아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커리어의 대부분을 채권시장과 함께 해왔다. 채권운용과 PB(프라이빗뱅커)로 활동하면서 주로 다룬 자산은 채권이었다. 정해진 날짜에 이자와 원리금을 주는 채권과 같이, 아름자산운용도 고객과 약속을 지키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번 상호 변경과 함께 우량채권(국공채 및 우량채권)과 공모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우량채공모주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펀드를 오늘(17일) 신규설정 한다. 우량채공모주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펀드의 주요 운용전략은 국공채 및 우량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시장상황에 따른 초과수익 획득을 위해 IPO(기업공개) 종목 분석과 목표주가 산정 후 수익을 추구하는 공모주(SPAC포함)에 투자한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0-17 13:56: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