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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범한퓨얼셀(대표이사 정영식)이 5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현황 및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되며, IR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IR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범한퓨얼셀 CI.[이미지=범한퓨얼셀]

범한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기업이다.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됐으며 올해 6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범한퓨얼셀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9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06%, 41.67% 감소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퓨얼셀은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연료전지 잠수함 상업화에 성공했다“며 “2024년 이후 지멘스가 납품한 잠수함 연료전지 교체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매출액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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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5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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