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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 15일 오전 10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후원기관은 CLSA이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매출액 630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22.4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58%, 3.46% 감소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도소매업과 전산시스템 설계, 관리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T서비스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유효하다”며 “계열사 합병으로 스마트모빌리티 통합 운영 능력을 확보해 차량SW(소프트웨어) 확대 적용, 현대차그룹 SW통합 개발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연계서비스 확대, 네비게이션 및 정밀지도 등 차량SW 집중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른 성장성 및 수익성이 동시에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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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4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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